예삐꽃방 포천점 전국 꽃배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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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글쓴이 │ 남은영	등록일 │ 2001-07-13	조회수 │ 6901
작년 겨울 너무도 건강하던 형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홀로 남겨진 언니와 두 조카녀석이 이제 겨우 힘을 내어 새롭게 출발하려 합니다. 젊은 나이에 형부만 의지하고 살다가 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하는 언니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가족들의 도움으로 어렵지만 힘차게 일어서려는 언니의 새 출발에 예삐꽃방에서 큰 용기와 따뜻한 격려로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그맣게 시작하는 장사지 만 곧 크고 훌륭한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막내동생의 소망 꼭! 꼭!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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