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당신을 만난 작년 3월... 푸르른 교정위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당신마저도 내게는 푸르른 사람이었습니다. 내게는 운명이었습니다... 운명이라 믿고 싶었습니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 그것도 인연이 닿아야 하는 일이겠지요. 직장에 근무하다가 야간대에 들어갔기에...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멜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었습니다.어느날부턴가 어설프레 양복을 입은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작고 귀여운 외모에 자기 몸집보다 큰 양복이 안어울리더군요.. ^^;;그사람에게 가서 멜주소와 전화 번호를 적어 달라 했습니다.. 그사람이 웃더군요..그렇게 해서 그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집도 같은 방향이고, 같이 집에 가다보니...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나서 우리는 사랑이란걸 하게 되었어요.. 너무나도 그사람을 좋아했기에 무엇이든 할수 있었습니다.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이상터군요. 어찌 당신의 일이라면, 마치 내일처럼 기쁘기도 하고... 때론 가슴이 내려앉을 만큼 덩달아 가슴 아파 하기도 하고.. 그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조바심 내지 않고, 묵묵히 뒤에서 있는 당신의 배경이 되겠습니다..당신이 어느때고 돌아와 기대어 설수 있는 배경이 되겠습니다. 푸르름 속에 빛처럼 당신이 다가왔던.. 그 3월을 나는 잊지 못합니다...안녕하세요!! 열분님들...저와 그사람은 5살이란 나이차가 났기 때문에... 서로 많이 다툰적도 있고, 서운한 점도 있었지만...벌써 1년 하고도 132일이 되가고 있네요.. 이를테면 478일이 되어가고 있죠..100일도 챙겨주지 못해서 500일도 그냥 넘어갈까 생각하다가 .. 8월 9일이 그사람을 만난지 500일이에요...깜짝 놀래켜주고도 싶고,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그사람 회사에 꽃을 보내려고 합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꽃을 선물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용기내어 그사람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평소에 예삐꽃방을 많이 이용을 했는데.. 홈피가 이제서야 완성이 되었네요.. 축하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해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당신을 만난 작년 3월...
푸르른 교정위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당신마저도 내게는 푸르른 사람이었습니다.
내게는 운명이었습니다... 운명이라 믿고 싶었습니다.
낯선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
그것도 인연이 닿아야 하는 일이겠지요.
직장에 근무하다가 야간대에 들어갔기에...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멜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었습니다.
어느날부턴가 어설프레 양복을 입은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작고 귀여운 외모에 자기 몸집보다 큰 양복이 안어울리더군요.. ^^;;
그사람에게 가서 멜주소와 전화 번호를 적어 달라 했습니다..
그사람이 웃더군요..
그렇게 해서 그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도 같은 방향이고, 같이 집에 가다보니...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사랑이란걸 하게 되었어요..
너무나도 그사람을 좋아했기에 무엇이든 할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이상터군요.
어찌 당신의 일이라면, 마치 내일처럼 기쁘기도 하고...
때론 가슴이 내려앉을 만큼 덩달아 가슴 아파 하기도 하고..
그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조바심 내지 않고, 묵묵히 뒤에서 있는 당신의 배경이 되겠습니다..
당신이 어느때고 돌아와 기대어 설수 있는 배경이 되겠습니다.
푸르름 속에 빛처럼 당신이 다가왔던..
그 3월을 나는 잊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열분님들...
저와 그사람은 5살이란 나이차가 났기 때문에...
서로 많이 다툰적도 있고, 서운한 점도 있었지만...
벌써 1년 하고도 132일이 되가고 있네요..
이를테면 478일이 되어가고 있죠..
100일도 챙겨주지 못해서 500일도 그냥 넘어갈까 생각하다가 ..
8월 9일이 그사람을 만난지 500일이에요...
깜짝 놀래켜주고도 싶고,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그사람 회사에 꽃을 보내려고 합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꽃을 선물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용기내어 그사람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예삐꽃방을 많이 이용을 했는데..
홈피가 이제서야 완성이 되었네요.. 축하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해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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