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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보내준 나의 사람.....
글쓴이 │
김시진
등록일 │
2001-08-09
조회수 │
6351
당신을 만난지 300일이 조금씩 다가와여....
우리 100일 200일은 그냥 지나갔지만...나 그런거 전혀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우리 천년만년 함께 할껀데 300일까지도 뭐 대수겠어요....^^;;
나중에야 10살이나 많다는거 알았지만 나 아무렇지도 않았어요..나를위해서 모든걸 다 해줄것 같은 당신은 그냥 당신일 뿐인걸요....당신은 아무런 과거도 없이 그냥 나만 바라보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인줄 알았어요...
그냥 항상 그렇게 해맑게만 웃는 그런 나만의 천사인줄 알았어요...우리 지금은 금전적으로 어려울지 몰라도 우리는 마음으로서 너무 풍요로운걸요...미안하단 말은 하지말아요..
우리 지금은 집에서도 반대하고 어쩌면 철없는 내 고집일지 모르지만 당신과 함께한 시간중에 단 한번도 후회같은건 생각해보지 않았는걸요...
우리 정말 약속처럼 올 겨울부터 함께 살수 있다면 난 더 바랄게 없는걸요...너무 너무 행복할것 같은걸요...
당신이랑 함께 할때면 난 진심으로 그곳,그 시간이 천국같아요...천국에 온것같아 더 바랄게 없는걸요...
나 철없는 고집이나 착각이라 해도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당신은 나 하나만을 위해서 이 험한세상에 내려온 사람이건요...오직 나만을 위한 사람이란거 다 알고 있는걸요...
우리집 미국으로 이민가기 전에 허락받아서 어서 결혼해요..
그래서 지금보다 더 백배 천배 행복하게 살아요...
너무 너무 사랑해요...
이세상에 태어나 나와함께 있어줌으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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