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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는 나의 반쪽 힘내세요!!!
글쓴이 │
정세희
등록일 │
2001-10-15
조회수 │
6079
사랑하는 나의 반쪽
당신을 만나 함께한지 1년이란 지간이 흔적도 없이 훌쩍 지났네요....
가난한 집 큰딸과 만나 박봉 월급에 월세를 살면서도 한번도 날 원망하지 않았던 내 따뜻한 반 쪽...
집안 형편이 어려워 큰 빚을 지고 함께 시작한 우리의 시작은 늘 빚에 이자에 앞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과 같았어요... 해서 가끔은 투정부리고 힘들어 포기하는 내게 힘을 주고 희망을 주었었죠?
남자가 직장 생활 하면서 용돈도 만만치 않을 텐데 조금씩 밖에 주지 못하는 용돈도 아끼고 아껴쓰는 당신에게 나는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기다리던 아이도 생기도 않아 낙심하는 내게 더 낙심했을 당신은 마음편히 가지고 기다려 보자고 용기를 주곤 했죠...
늦게 시작한 사랑이 좀 더 편하게 순탄하게 흘러갔으면 좋으련만 우리 사랑은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하지만 사랑하니까 언제까지난 지금 마음처럼 변함없이 서로 의지가 되어주며 살아간다면 더 좋은 내일이 있을거라 늘 생각하며 열심히 살거예요...
추석 전날이 생일이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미역국은 커녕 생일 축하한다는 말도 못하고 지나가 버렸어요...
넘 미안하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 벌써 2년이 되었네요...
힘들고 어렵겠지만 좀 더 힘내고 우리 열심히 살아요...
언제나 사랑하는 당신의 반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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