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0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장모님 힘내세요!!!
글쓴이 │
박병준
등록일 │
2001-12-06
조회수 │
6131
장모님 안녕하세요.
요즈음 얼마나 힘드세요? 옆에서 보고있는 것만으
로도 저의 가슴이 찢어질 듯한데, 장모님은 얼마
나 힘드시겠습니까?
2년전에는 장모님의 딸인 저의 아내가 암투병이라
는 너무나도 엄청난 충격을 겪으셨는데, 이제는
장모님 본인이 똑같은 상황으로 암투병을 하시게
되셨으니, 이 충격을 어찌 말로써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장모님의 병이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을 때, 저는
정말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천지가 무너지는듯한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장인어른이나 장모님은 더
하셨겠지요.
가족중에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똑같은 상황
이 재현된다는 것을 어디 상상이나 해 보셨겠습니
까? 정말 저도 TV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라고 생
각했습니다.
장모님, 이왕 이렇게 진행된 것, 더이상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편히 치료받으시고 하루라도 빨리 완
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세요. 나머지는 전
부 제가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위가 아니라 아들처럼 정성껏 노력하도
록 하겠습니다.
장모님께서 꿋꿋히 치료를 받으시고 완쾌되시면,
지금보다도 백배, 천배, 더욱 열심히 효도하도록
하겠습니다.다른 걱정일랑 절대 하시지 마시고,
오직 하루라도 빨리 완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모님, 화이팅!!!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