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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은 내 생일, 12월 23일은 엄마 생신! 넘 행복해요
글쓴이 │
권성희
등록일 │
2001-12-08
조회수 │
6414
12월 23일 일요일(음력 11/9)은 어떤 날인지 아세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울 엄마의 43번째 생일이에요.
제가 지금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데요.
지금까지 엄마 생신을 제대로 챙겨드린 적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 생일이기도 하구요~^^
To. 사랑하는 울 엄마
12월 8일 오늘은 성희의 18번째 생일!
이렇게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년에 내 생일(12월8일)과 엄마 생일이랑 같은 날이었잖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랑 같은 날에 생일을 맞았었는데..
엄마한테 갖고 싶은거 다 사달라고 조르기만 하고...
정작 내가 엄마한테 해준건 하나도 없더라고...
몸두 많이 안좋아져서 나때문은 아닐까 생각도 들고..
맨날 집안일 하느라 거칠어진 엄마 손 볼 때마다 정말 미얀하다는 맘밖에 안들더라고..
난 엄마한테 해주는건 없고 맨날 속만 썩이고...
엄마 너무 미얀해
생각해보니깐 엄마한테 감사하구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해본적 없네... 괜히 쑥스럽고 해서... 입이 안떨어지더라고..
지금까지 나를 위해 항상 뒤에서 지켜봐주신 울 엄마!
이젠 내가 할 일도 알아서 하고
엄마한테 효도하는 딸이 되도록 열씨미 노력할께~
엄마한테 존댓말 쓰는 것도 이제 많이 노력해보구~
"엄마! 저 이렇게 건강하게 낳아주신거 감사하구요
생신 축하드리고 영원히 사랑하고 엄마의 착한 막내딸
될꼐요~"
By. 막내딸 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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