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0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새어머님과 저희 아버지가 하나됨을 추카해주세여
글쓴이 │
안지은
등록일 │
2002-01-19
조회수 │
6287
반갑습니다.
전 이제 20살인 직장인 안지은 이라고 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바로 저희 부모님 때문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올해로 52이시고 어머니는 50이십니다.
아버지와 어머님이 만난지는 횟수로 5년 정도 됐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어머님은 새어머님 이십니다.
날씨가 춥고 손도 시린 겨울에도 새벽에 일을 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저녁을 챙겨서 어머니 몸 100배보다 큰 콘테이너 차에 갖다드려야 마음이 편안할 정도로 남을 배려하실줄 아시는 아주 인자한 어머님이십니다.
또 성겪급한 아버지에게 늘 부드럽게 대하시며 같이 눈물도 흘려주실수 있는 분이 바로 지금의 어머님이십니다.
우리가족을 위해 수탄고생을 하시고 아버지와 싸우시면서도 언제나 밝고 명랑한 분이십니다.
친어머니의 가출로 인하여 마니 힘들어하던 아비지 앞에 다가와 주신 어머님..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아직 한번도 하지못했습니다.
너무나 가여운 2분이 이젠 하나되어 살아가고 계십니다.
두분이 이젠 하나되어 사시게 된걸 진심으로 추카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도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면서 옆에 꼭 있어야할 나무랑 햇살처럼 두분이 영원히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두분이 하나됨을 추카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머님..
언제나 저희 곁에서 웃으시며 바르고 정직하게 인도해주시는 어머님 덕분에 저희는 아주 행복합니다
힘든 저희집안에 들어와서 너무나 조아하시는 꽃도 제대로 보지 못했을만큼 바쁘셨죠?
그리구 손가락이 부을만큼 마늘도까셔서 생활에 보탬이 될꺼라구 발부둥치시는 어머닐 보면서 전 너무나 감동하고 고마웠습니다.
아기를 가지지 못하는 어머님이라서 마니 힘들어하고 외면당했던 옛날을 어머니께서 이젠 다잊을수 있도록 딸 지은이가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하셔서 행복한 어머니가 되시길바라고
제가 돈을 많이 벌어 지금 힘들게 생활하시는 모든일 제가 한꺼번엔 아니더라고 차차 효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