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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된 우리딸
글쓴이 │
김민자
등록일 │
2002-02-28
조회수 │
6711
사랑하는 우리 외동딸 혜수야
결혼 4년만에 힘들고 어렵게 태어난 우리딸
엄마가 몸이 좋지 않아 외롭게 혼자 커야할
우리 혜수야...
혜수가 태어나서 엄마 아빠 귀여움 받으며
공부 열심히 해서 예쁘지만 혼자 자라서 인지
욕심이 많은 혜수...
엄마는 건강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양보할줄 아는 예쁜 우리 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 학교에 입학하니 엄마는 걱정이 앞서는 구나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혜수가 먼저 좋은 제자
좋은 친구가 되어야 되겠지...
혜수에게 좋은 방을 마련해 주고 싶었는데
쉽지 않구나 ....혼자의 공간이 가지고 싶어
화장실에서 노는 우리 딸을 보았을 때 엄마는
혼자서 울었단다
혜수야 우리 조금만 기다려 줄래
아직 혜수의 방이 생기기는 어렵겠지만
아빠가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엄마 역시 노력하고
있으니 ....
혜수야 사랑한다
그리고 입학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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