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0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할머니! 이제 제가 행복하게 해 드릴께요.
글쓴이 │
박선영
등록일 │
2002-03-17
조회수 │
6376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
제가 어느덧 24살이 되었어요.
하나뿐인 아들을 일찍 잃으시고 할아버지께서도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네요. 할머니의 고생만큼 그 슬픔이 더해지는데
도 저 이렇게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원하는 공부 더
하라며 편입까지 도와주시고 공부시켜 주셔서 항상 감사하
는 마음 가지고 있어요.
돌 때부터 쭉 키워주셨으니 전 할머니 딸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렇죠?
73번째 생신을 맞으시지만 그 동안 제대로 생긴 챙겨드린
적이 한 번도 없었네요. 환갑, 칠순도 그냥 넘기셨죠?
제 마음은 그게 아닌데......
이번 생신 때엔 이런 제 마음과 이제는 행복하게 해 드리
고 싶다는 약속도 함께 전해 드리고 싶어요.
할머니와 저 둘이지만 항상 행복함을 느끼면서 살아요.
이젠 제가 그렇게 해 드릴께요.
73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