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1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6년의 기다림으로.....
글쓴이 │
이상경
등록일 │
2002-04-03
조회수 │
6551
오늘 친정에 경사가 났답니다.
6년의 기다림의 결실로 짱구가 태어났어요.
저희 언니가 결혼 6년만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얼마나 기쁜지 난생 처음 꽃배달이란걸 하러 들어왔다가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발견했답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보면 이불싸매고 누워 있지는 않구
왠 난리냐고 하겠지만 누구보다도 너무 기쁩니다.
저두 결혼한지 3년이 넘은 새댁으로 1년반전 자연유산후로
아직 아기가 없답니다. 저두 무척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서 매일 기도를 드리지만 항상 기도의 첫머리는 "언니부터 아기 가지게 해주세요" 였어요.
1년반전 제가 아기를 가졌을때 불과 몇개월 아니었지만 언니와 형부께 넘 미안했어요. 애써 태연한척하며 우린 아기없어도 돼라며 말하던 형부의 슬픈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런 언니와 형부를 두고 맘껏 좋아하기도 미안했는데 불행이 3개월 만에 저두 유산이 되었죠.
그런후 우리 부부와 언니부부의 기도가 항상이러했죠.
전 언니와 제가 아기를 가질수 있게 해달라고 언니는 제가 아기를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아마 하나님께서 제기도를 더 들어주셨던 모양이에요,
언닌 생각지도 못했던 임신을 했고 그리고 열달이 지나 오늘 아기를 나았답니다.
아무나 다 있는 경사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저희 집에는 아주 특별한 날이랍니다.
이쁜 조카도 생기고 한가지 소망은 해결됐으니 남은 한가지 소망을 키워나갈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제가 이렇게 언니를 위해 사연을 보내지만 꼭 당첨이 된다면 언니에게 얘기해서 언제 태어날지 모를 나의 아기가 태어난날 언니로 부터 저두 꽃다발을 선물 받고 싶네요.
우리 가족은 이벤트를 잘 할줄 몰라요.
아마 꽃다발이 배달된다면 다들 엄청 놀라겠죠.
힘들게 아기 낳은 언니와 형부를 위해 꼭 부탁드립니다.
정말 행복을 실어주는 전령사님들께......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