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0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살앙하는 엄마께^^
글쓴이 │
김보미
등록일 │
2002-04-18
조회수 │
6894
살앙하는 엄마^^
엄마의 무지무지 이쁜막내딸..보미예요^^
올 엄마랑 오랜만에..시장에 장보러 갔었죠~~~문득 엣날이 일이 생각나요~~그때두..올 간 그 시장이었죠...나...유치원때 엄마손 잡고..가다가...잠깜 한눈 판 사이에...엄마를 잃어보려서....엉엉 울고 있는데..
저 멀리서 엄마가~~~~날 찾아 헤메이던 모습^^ㅇ ㅔㄱ ㅓ
난두 말썽꾸러기 였죠~~^^올 엄마를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써 생각 해보았는데..정말루,,,존경스럽구,,한 편으로..
정말 맘이 아파요~~~~ㅠㅠ 엄마 지금 내 나이 20살에...
아빠를 만나 힘든 날날을 하신 엄마ㅠㅠㅠㅠ
아빠 항상....술이 가득채셔서 밤 늦게 들어오셔셔...
정말...말하기 부끄럽지만....엄마를.....때리고...
괴롭히구 밤새도록 시중을 드신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 한번은 아빠의 술 시중과 괴롭힘을 당하고...
이틀에 한번은..아빠에게......ㅠㅠㅠㅠㅠ
내가 첨으로 초등학교에...입학을 하던 날~~
다른 아이들은,,,엄마 손 붙잡구......학교에 왔지만...
난...할머니 손을 잡고...갔어야했었죠...
아빠를 괴롭힘에...참다 못해.....엄마 아빠랑의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구.......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저 엄마 원망 하지 않아요~~~정말 어린 나이었지만
엄마를 이해할수 있었고.....그러길 바랬으니깐요...
8년동안 고생하셨으니깐,,,이젠....행복 하셔두 되니깐요,,엄마를 떠나 보낸 빈자리엔...정말루.서럽구,.,,,
그리움밖에 채울수가 없었어요.....
왜냐면...언니랑 저에게..'엄마없는 애'라는 꼬리가
생겨야 했거든요.......
"엄마 있따...저녁때..올깨"
라는 말을 남기고,,,,가버린 엄마,,,
나 그때...엄마가 오지 않을껄 알고 있었지만....
엄마를......보내고 싶었어요,,,,아직 어린나이에..
그랫다면,,사람들은,,거짓말이라..하겠지만...
엄마의 힘든 모습을 지켜 보았다면..이해 하실꺼예요..
그 뒤로....언니와 난......할머니 집에서..지내야 했죠..
거기엔..사촌 어빠들이 있었고....여름때면..
항상 여러 친척들이 모였였죠,,,,,
오랜간만에..만난 친척들이지만..언니와 난 가치 할수가 없었어요.....복숭아 하나 때문에,,나와...친척 언니와 싸웠는데.....그 언니가~~"엄마두 없는게..너네 집에 가"
그 한마디에 난 그 언니를 한대 때리고..
서로 치고 받구 싸우다~~~~~~언니와 전.....
어둡고 좁은 건너방에서....밤을 새워야 했어요...ㅠㅠㅠ
엄마가 있을때.....이런지 않았는데...
엄마 없는 서러움이란,,,이런거 란걸 알았어요....
그땐.. 엄마가 정말 정말 보구 싶구,,,그러웠어요,,,,,
언니랑 나랑,,,,,엄마가 보구 싶어........견딜수가 없어서
그때..큰 엄마가 주신...200원을 가지고....엄마 찾아 간다구....길을 나섰는데......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리석인
일이지만..도로에 버면....가는 길 안내판이...있는데..
언니랑 나랑 그걸 보면서,,,,,걸어서......^^;;
할머니 집이...경상도...문경에 가은인데....점촌까지 가서.
엄마를 만나겟다구 나섰지만.....
도저히 힘들고 지쳐서 주저 앉아있는데....
오토바이를 끌고 가던,,,어떤 아저씨가...
엄마 찾아 간다는 우리말에....1000원을 주면서
버스타라구,,,그래서...우린,,,기냥 다시 포기하구,,
가은 할머니 집으로 돌아가...꾸중을 들었어요.....
엄마가 무지무지 보구 싶었어요ㅠㅠㅠ
언니랑 나랑.....길가다 저멀리서..
엄마랑 똑같은 머리에.똑같은 옷에...가는 어떤 아즘마 뒷모습을 보구 엄마가 우리 버러 온줄 알구 따라갔었는데...
엄마가 아닌다른 아즘마 였어요^^;;정말 실맘 이었어요ㅠㅠ
ㅇ ㅔㄱ ㅓㅇ ㅑ...^^'너무 옛날 예기만 했따^^;;
이글 읽은 님들이.쩌메...지루 했을거예요,,,,
그렇게 힘들고....지쳤지만....드디어 엄마가..우리가 살수 있는 집을 하나 마련해..언니랑 나랑 다시 데려가 지금껏
아주 잘 길러 주셨어요,,,,아빠랑 이혼하시구...
위자료는 거녕 차비하나 받지 못한 엄마가...우리를 다시
데려가 이렇게 잘 길러 주셨으니...상 받아두....될꺼예요.
엄마......엄마가 아닌 한여자로써.엄마를 바라보면,,
정말루...안타갑구,,블쌍해요....신랑한테 정말 이쁜 받구
사랑받구....행복해야 하는데.........
엄만.....남편 사랑 부모님 사랑..암것두 받지 못했지만..
엄마..언니랑 나랑........효도는 꼬옥 받으세요....
.....막내라서... 아직은..어렸을적 정이 그리워
늘 애기짓만 하구...때쓰는 막내딸이지만,,,,
엄마 나 돈 마니마니 벌어서 이쁜옷 맛난거 마니마니
사줄깨~~~~^ㅠ^~~~*
글구 얼마전에.....엄마랑 저랑 언니랑 사이가 별루 좋지 않았잖아요,,,,엄마랑 나랑 언니랑 아지랑(울 집 애완견 말티즈^^;;)행복하게 작은 아파트에서 엄만 식당일 하시구,,
언닌 직장다니구,,,이렇게 셋 아닌 넷이서 살구 있는데...
엄만....지금이라두.....다른 여자들처럼 남편과 이쁜사랑
하구 싶었하시잖아요.....언니랑 저랑 솔직히 아직은...
엄마가 100%이해가 되지가 않아요......
받아 드리기에..아직 시간이 부족 하고요,,,,
하지만,,엄마,,,,저 노력 할께요...
엄마두 여자니깐........여자이니깐.......
행복하구 싶으니깐~~~~^^
어른들 말씀이..지금은 너희가 어려서 이해가 되지
않는 다면..난중에..너희가...커서..결혼해서..자식 낳아
보면,,그땐..엄마 맘 이해할꺼라..하셨어요....
나..5년이나 6년있음...결혼하구...언니두 내년쯤엔..
결혼 하면,,,엄마 혼자 이시니깐.......
아직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하가지,확실한거..
엄마가 행복했으면...하는 바램이 이예요...
엄마,,,,,꼬옥...행복 하세여~~~~^^
보미는 지금 간호 학원 댕기고.,,내년에 시험쳐서...병원에
서 취직해서.돈 벌어서...엄마 맛난거 사주고,,,,대학 등록금 벌어서......
내 후년에...간호대학 가서...간호사 되어서..
엄마야 아픈 다리 허리....거쳐드릴순 없지만,,,,
아플때 마다..조금 낳아지게....열심히 간호해 드릴께요..
보미는 엄마랑....좀더 친해지고 싶어요...
남자 칭구예기두 하구......가치 널러 다니구...
보미가 실은,,,,조아하는 사람 있어요,,^^;;
지금은 쪼메...다투어서...좀........그런데.....
아빠처럼 다정하구,,착해요~~^^ㅋㅋㅋㅋㅋ
아잉~~~부ㅡ끄러워라........
엄마.......보미는 무지무지 엄마 사랑해요,,,
글구...엄마 그동안 힘들게 하신거..........
저희 다 알아요........
만약에....당첨되면......엄마한테 예쁜 꽃 드릴수 있어서
넘~~~기뻐요,,,,,,,,,
ps어빠야...올은 엄마한테...편지쓴거 어빠야두 이해하지..
어빠한테...어빠 점촌 내려오면....어빠야 20번째 생일 이니깐...장미꽃 20송이...선물 할께^^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