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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밖에는...
글쓴이 │
정찬주
등록일 │
2002-05-08
조회수 │
6822
진수보기 ㅡ♥
진수야~~ 너랑 나랑 사귄지두 14일 그러니깐 30일이 다되가네..♥
너랑 나랑 지금 이러케 사귀기 까지.. 나 참 마니 힘드렀던거 너 아러?? 이제 와서 이런 예기하면 이상하지만 말야..
너 몇번이고 사귀자구 했다가 금세 몇일두 안가서 맘이 변해버리구.. 나하테 냉대하게 대하구 그래짜너...ㅠ.ㅠ
그때 내가 너 잊어 볼려구 얼마나 고생했는데...
꼭 그때 마다 다 잊어갈때 마다 너 꼭 나하테 다시 연락을 하더라... 내 맘더 멀루구 말야..그럴때 마다 정말..
너무 힘드렀었는데...
그런데 그게 다...
지금에 너랑 내가 있을수 있도록 도와준 거 가테..;;
지금 나 너무 행복하다..^^
너가 이짜너.. 그래서 너무 행복해..^^
너라는 아이 생각한다는 이유만으로 미소지을수 있구
행복해 할수 있는 지금에 나...
다른 어떤 사람이 부럽지 않은거 이찌..^^
이런 내 맘 너는 알까??
예전에두 말해찌만...
나 부족한것두 많구..너하테 잘 못하구 하지만 말야..
노력할께..
너만을 위한 내가 되도록..
정말 그 말이 맞는거 가테..
요즘에 날 보면서..
사랑한다는 이말...아무리 해두 모자른거 이찌...
진수야!!
너무너무 사랑하구...♥
우리 오래 오래 이뿐 살앙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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