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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단어를알게하신 과장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글쓴이 │
장희정
등록일 │
2002-06-17
조회수 │
7165
세상에는 고마운분들이 많습니다.
"저분은 사랑을 베풀기 위해 이땅에 태어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활자체가 "사랑"이신 분이 계시지요.
바로 그런분이 나의 주위에 있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겠지요.
서로 경쟁하는 어려운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면
"삶이란 것이 정말 좋구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하는 곳에 멋진 분이 계시기에 그분께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더불어 "생일 축하합니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가족보다도 함께 하는 시간이 훨씬 많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훨씬 많은 곳이
"직장동료"임에 틀림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가족의 생일은 꼭 챙겨줍니다.
편지를 쓰거나 선물을 주거나 하면서 세상모든 좋은 것을
베풀어줍니다.
가족보다 더 큰 힘이 되시는 우리과장님께
"생일축하합니다"라는 메세지가 적인 작은 편지와 함께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함께 드린다면
그 이상 좋은 일은 없을 것 같군요.
늘 사랑을 주기기만 하시고 사랑받는 일은 부끄러워
하시는 우리과장님.
위 상사들은 정말 지시만하고 아래 직원을 힘들게만 하는줄
알았는데 "당신"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고
직장생활의 기쁨을 알게되었습니다.
힘든 오후시간에는 간식거리도 제공해주시고
몸을 아껴가면서 일을 하는 것이 훌륭한 사회인이라고
충고까지해주시는 멋진 "당신"
오늘 "당신"의 57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말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잔잔한 미소 저희에게 계속 공급해주십시오.
"당신"의 행복이 우리과 직원모두의 기쁨임을 아시고
오늘도 "당신"과 한바탕 웃음으로 즐거운 오후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름다운 꽃바구니로 인하여 우리과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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