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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에 계신 당신 고맙습니다.
글쓴이 │
김준호
등록일 │
2002-08-31
조회수 │
6536
사랑합니다. 당신을.
당신이.. 제 옆에 있다는거..
하루하루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런 저의 하루가 이제 반천일..
500일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옆에있어 하루가 의미있고
당신이 옆에있어 하루를 웃으며보낼수 있고
당신이 옆에있어 힘든일이 있어도 참을수 있고
당신이 옆에있어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게 즐겁고
당신이 우리이쁜이가 옆에있어 한없이 행복합니다.
이쁜이도 이런 내맘을 알겠죠...
당신이 옆에 있어 제가 너무나 행복하다는거...
그리고 제 삶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당신이
차지하고있는지...
당신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제 맘..가슴속을 보실수 있다면
아마도 놀라실겁니다.
당신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제 맘에 당신이 자리
하고 있으니까요.
당신의 마음씀씀이, 바른 생각들, 저에대한 관심
하나하나가 저의 생활에 큰 기쁨을 줍니다.
저에겐 눈물이 없었어요. 아무리 슬픈일이 있어도
그래서 눈물이 나올려고 해도 꾹 참았어요.
그리고 꾹 참으면 눈물을 멈출수 있었고요. 그런데
제 앞에서 당신이 눈물을 보였을때... 그런마음으로
한말은 아니였지만 제가 당신의 저에 대한 마음을
모르겠다고 했을때...나를 왜 만나냐고 물었을때
제앞에서 흘렸던 당신의 눈물에 저는 눈물을 참을려고
했지만 당신을 만나기 전의 저 처럼 멈출수가 없었어요.
저를 만나면서 절대 눈물 흘리는일 없게 하겠다고 했었는데
당신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눈물흘리게 하고.
그때의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눈물이 나네요.
미안함의 눈물이요. 그리고 저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당신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눈물이요.
이런 따뜻한 마음 처음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이후로요...
제 나이 스물넷에 만난 첫 여자.
지금은 당신이 저의 마지막 여자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말할수 없이 큰 행복을 안겨준 날이
반천일.. 500일.
그동안 저는 군대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에서 마지막 학기입니다.
당신은 새 직장을 다니고 있고요.
이런 시간들속에 당신이 함께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일에 지쳐 많이 피곤해도 쉬는 날이면
저에게 시간을 내주시고
저와 함께있는 시간을 행복하다고 생각해주시죠
너무나 고마워요.
언제나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기쁘게
해주고 싶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시간이 멈춤없이 흘러간다는 것이
안타까울만큼 큰 행복을 주시는 당신
저에게 큰 기쁨과 행복함을 안겨주는것만큼
저도 당신에게 보답해주고 싶네요..
당신에게 부족한 저 이지만
당신이 저에게 주는 만큼의 큰 기쁨을 줄수있는
멋진 남자친구가 될께요.
그리고 500일간 가져온 이런 제 맘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계속될겁니다.
당신은 저의 처음여자였지만
지금은 마지막 여자이니까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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