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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에게
글쓴이 │
이계진
등록일 │
2002-10-03
조회수 │
6378
안녕 하세요?
저는 20년전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처 3급장에를 같고
아무일도 할수없는 46세의 남성입니다 저의 가족은 아내와
11살짜리 아들이있는데 가장인 제가 아무일을 못하고 메일같
이 웃음을 잃어 버리고 신경질많 불이고 사라가는데 아내가
조금씩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을 하려니 제가 우울증이란
병과 공항장에란 병에걸려 치료중에 있음니다 아들은
학교같다 집에오면 저의 눈치만 보고 사라가는것 같아 이번
기회에 가족에게 용서를빌며 이해를 하기 바라며 아픔을참고
누구에게 도성질을 부리지 않고참아보려고 이렇게 글을 써
옴니다 아내의고생은 말이아니죠 힘들게 일하고 와서도
아픈 제 다리를 주물러야 약간의 통증이 없어지니 말로는 말로는 저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혼자 이렇게 살아가고 있읍니다 이렇게라도 저의 마음을 털어 놓고싶어서 글을 올리니 저의마음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 주기바랍니다없는자의 서러움이란 이런것이라는것을 이번기회에 절실히 느끼고있어
친척들과도 인연을 끊고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 세식구 만이라도 웃고 살아가고 싶은데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어제 밤에도02시에 일어나 다리가아파
컴퓨터 앞에 앉아 메일을 써 봅니다 20년이 넘도록 양말 한켤레 선물한번 못하고 성질만 내며살아온 저의 마음은 아무도 모를 거예요 아내와 아들에게 말로는 전하지 몼하고
이렇게혼자 글로나마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떻게 되려는지 모르는 사랑하는 가족이 보살피며 고생하느라고 속이 타겠지만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주기를 빌며 아내와 아들에게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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