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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닮은 사람들의 공간
글쓴이 │
하미경
등록일 │
2002-12-27
조회수 │
6205
언니! 먼저 축하해요
얼마만의 언니의 꿈꾸워온 삶의 길인지....
언니 닮은 사람들의 커피숍과 인생의 동반자의 숲속의 잠자는 공주와 언제나 떠오르는 태양이란 말을 할수 있을정도의 든든한 아들 준창,...
언니 사랑해요
그리고 힘내시구요 혜숙이와 향춘이 그리고 준창이와 미경이가 언제나 언니옆에 즐거움과 슬픔을 함께 할 께요
얼마만의 해방인가요 독립인가요 언니! 언니에게 하고픈 말 많이 있는데 언니 앞으로는 우리들의 인생에 떠오르는 태양같은 일만이 존재할것을 미경이는 믿습니다
언니 낮설고 타양인 곳 성남에 자리잡고 어연 1년을 보내고 존재하기 위해서 아니 언니의 언제나 당당한 언니의 모습만을 보고온 난 언제나 언니는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언니 개업식에 가보지도 못하고 쓸쓸한 개업식에 죄송할 따릅이에요! 언니 언제나 한게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준창이와 혜숙이 보란듯이 반듯하게 키워온 언니의 정성이 열심히 살아온 언니의 보답입니다
언니 어느새 아들 준창이가 군에 입대할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코흘리던 어린아이였는데....
언니 힘내시구요 언제나 언니의 펜 미경이가 항상 보고 있답니다 언니 조만간 주말에 함 찾아 뵐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언니 사랑합니다
2002년한해가 얼마남지 않았어요
이 한해 정말 뜻깊은 한해가 되길 바라구요
내년에는 좀더 밝고 즐거운 한해가 되길 열심히 노력하자구요 언니 언제까지나 해 맑은 웃음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몇십년 만에 얻은 언니의 보금자리 커피숍 언니의 인생을 걸 정도로 열성을 쏟았고 힘들어 할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 저 부끄러워요
언니 항상 언니를 보면서 열심히 살겟읍니다
언니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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