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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말도 못했는데... 가면 안돼........
글쓴이 │
이형범
등록일 │
2002-12-31
조회수 │
6463
사랑한다는말로도 부족한 수진이에게..
올해의 마지막날 새로운해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좋은일이
분명희 생길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날 니가 회사를 그만
둔다는 말을 들었을때, 나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앗다. 회사 사정이 안좋아서 너한테 가지 말라는 말도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 싫었어.... 너를 처음 보았을때에는 하루 하루가 나에게는 기쁜날이었는데, 만나면 헤어진다고,
2달만에 니가 회사를 그만둔다니, 이제 니가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니, 항상 문을 열면 니가 보였는데, 이제는 니가
그자리에 없다니, 눈물이 날려고 한다..
니가 회사 생활하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내 마음도 너무나 힘들었단다. 지난 2달동안 내 머리속에는 온통 너에 대한 생각과 어떻게 하면 니가 웃는 모습을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 뿐이였어... 가끔은 내가 돈많은 부자 였으면 하는 생각도 했었단다. 내 좁은 생각에 .....
1월1일날 우리 지리산에 가기로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어제밤에는 너랑 지리산에 가는 생각에 잠을 못잣는데,
오늘 밤은 니가 없는 회사 생각하면서 잠을 못자겠구나..
너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어서 문자메시지도 2번이나 보냈는데, 답장이 오지 않는구나.. 니가 또 어디선가 괴로워 하고 있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려고 하는구나.... 휴... 언제쯤이면 너의 밝은 미소를 볼수 있을려나...
내가 보내는 장미꽃을 보면서 니가 잠시나마 세상 근심 걱정을 잊고, 한번은 웃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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