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0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내겐 너무나 소중한 엄마..
글쓴이 │
안진주
등록일 │
2003-03-21
조회수 │
6231
엄마..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내겐 엄마입니다.
더욱 나이가 들어 머리가 하얗게 세어도 난 엄마라고 부르며품에 안길겁니다.이 세상에서 어느 부모가 다 존경스럽지 않을까마는 저희에게는 당신은 하늘같이 소중하고,갚을래야 갚을 수 없는 그런 사랑을 저희들에게 주신 분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자식이라고 겨느려보니까,참 힘든일을 하신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처럼 이렇게 자라서 참 바르게 자랐구나,가정교육을 참 잘 받았구나 하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것도 모두가 당신의 자식사랑의 교육방법이었고,사랑이었다는것을 지금에야 새삼 깨닫습니다.
엄마,항상 맘 끝이 짠하게 밀려오는것은 저희 집에 아들이 없어서 딸만 둘이라서 엄마 아빠를 맘 편히 의지하게 하지 못한다는것이 맘이 아픕니다.
그저 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고 하시며 걱정하지 마라고 하시지만,맘은 아파옵니다.
넉넉하지못한 집에 오셔셔 저희자매 키우시고, 엄마의 모든것을 포기하신거,어쩌면 지금보다 더 멎진곳에서 사셨을수 도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에 ...
하지만 엄마 조금만 지켜봐 주세요.
엄마의 이쁜 딸들 잘 살께요.
그래서 엄마가 하신일들이 결코 서글픈일은 아니었다는것을 보여드릴께요.
아무도 할 수 없는일을 하신것이라는거 저희들 잘알기에 존경합니다.
아빠랑 저희 두딸들 엄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그리고 자랑스런 사위들이랑 이쁜 손주녀석들 손녀도요.
앞으로는 그 얼굴에 더욱 많은 웃음을 띄울 수 있게 해 드릴께요.
너무나 사랑합니다...엄마...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