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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의 정과 사랑의 메세지
글쓴이 │
하미경
등록일 │
2003-04-23
조회수 │
6473
2달이 되어버렸네요~~
이 산 꼭대기에 이사를 온지도...
적막하고 기댈때가 없는 날 언니처럼 때론 형님처럼
안아주고 감싸주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초등학교 같은 반 엄마의 사랑과 정이었으며 이웃사촌이었다
이산 꼭대기에 이사를 해놓고 두 아이들과 날 남겨둔채
멀리 떠나버린 울 남편....
하지만 잘 살아보려 앞날을 위해 먼훗날의 행복을 위해
떠나는 남편을 난 차마 잡을수 없어서 보내야만 했다
이런시간들....
웃음과 수다를 떨면서 하루를 망각하고 즐거움에 휩싸여
어느누구 마다하지 않고 많은 배려를 해준 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승진이 엄마!
아니 언니라는 단어가 어울릴것 같은 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지나쳐 본일이 없는 언니...
며칠째 허리아픈날 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아니 나의 간병인처럼 날위해 마른자릴 마련해주는 언니...
고마워요
감사하고 고맙고 남편이 떠나고 없는 이시간들을
아마도 난 언니가 아니었더라면 아마도 방황하며 지내고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리고 아마도 섭섭해할 영주엄마!
언제나 씩씩하고 용감하며 우리의 수호천사 라고 감히 호칭해도 될까여~~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봉사활동을 위해 힘쓰고 언제나
어려운 일에 앞장서는 언니들을 보면서 언제나 배우고 있다는 신념으로 마음 뿌듯합니다
피네라는 이름이 영원히 우리의 영원한 영주엄마 그리고 현수엄마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승진이 엄마 기억할 것입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는다면 앞으로 더욱더 자원봉사 많이 해야 할것 같다고 다짐하죠?
종훈이 아프다고 속상해 하지 말고 남편사업 언젠가 쨍하고 해뜰날이 멀지않아 올것이라 생각하면서..
지나간 아픈추억들 이제는 깨끗이 잊어버리고
우리모두 열심히 자원봉사 하면서 살아가자구요
그럼 언제나 건강하고 여러 친구들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모이는 여러분 화이팅!!
고마워요
내가 다시 직장생활 한다고 했을때 우리딸 걱정말라고
말한점 다시함 이웃의 정이 아니라 내 형제같은 이미지
언제나 잊지 않고 살아갈께요
언제나 도움만 받아서 미안해요
하지만 저역시도 이렇게 언니에게 조그마한 글을 보낼수 있기에 넘 감사하네요
그럼 종훈이 아빠의 사업을 위해 화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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