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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첫돌을 맞이하는 아가..그리고 그의 엄마에게.
글쓴이 │
최정숙
등록일 │
2003-06-03
조회수 │
6549
(안녕하세요..넷상에서 알게된 착하고 이쁜 동생의 둘째아들이 첫돌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싶어서 부족한 글 이지만 응모해 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기억하니?
너와 내가 첨 알게된 그날을..
나도 솔직히 말하자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아.
다만.
베이비이천 싸이트 대화방에서 였던것 같은데.
그땐 딩굴맘이라며...아마 그때 딩굴이가 너의 뱃속에서 이뿐 꿈 꾸던 그때 아마 6개월 떄쯤이지..
그런데..
지금 그런 딩굴이가 벌써 저만큼 커서 의젓하게 어린이집도 다니고..
귀여운 봉기 동생이태어나 어느덧 돌을 맞이했으니.
그러고 보니 정말 오랜 세월? 을 함께 했네.
비록 한번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웹상이지만 느껴지는 너에대한 느낌이랄까..
암튼...뭐든 새롭고...뭐든 신기하고...그렇단다.
늘 말해왔던것처럼.
너를 보면 내가 보인다고.
아..물론 이말 들으면 어쩜 너는 기분나쁠수도 있겠다..ㅎㅎ
그렇지만.
늘 말하듯이...내 느낌이 그래.
어린나이에.
나이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을 했고.
또 아들만 둘..
그리고 알게 모르게 성격도 비슷한 점이 많은것 같아.
그래서 그런걸까.
항상 너를 지켜보게 되고...
너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
일명 스토커라고나 할까? 푸하하..
벌써 둘째가 생겼어요......하며 당황하기도 하고 했던것이 불과 얼마전 같은데.
기현이가 돌이라니..
정말 빠르다.
늘 밝게 웃는 모습을 머금으며.
씩씩하게 두녀석 건사하며 예쁘게 내조 잘하는 이뿐 동생 미정아...
밝은 미소에 모든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매력덩어리 기현이의 첫돌을 너무너무 축하하고 싶구나.
앞으로도 늘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랄께.
너도 일년동안 너무너무 고생많았단다...
앞으로도 세남자 곁에서 푹 빠져서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랄께.
기현이 첫돌 너무너무 축하하고..그의 모친 미정양도 많이 축하해...
항상 밝은 미소 잃지말고.
앞으로도 넷상이지만 끈끈한 끄너풀 잡고서...항상 같은곳을 바라보며 우리 아이들 씩씩하게 잘 키우자꾸나...
미정아...이 언냐가 마니마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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