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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같은 착한 사위
글쓴이 │
김우경
등록일 │
2003-09-23
조회수 │
6610
형부, 막내처제예요.
막바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이제 지나가고 완연한 가을이네요. 하늘이 맑고 높아요. 매년 이맘때쯤이 형부의 생일이지요? 참 좋은 때 태어나셨어요^^
항상 멋적기도 하고 수줍은 마음에 표현못하지만, 형부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딸부잣집에 장가와서 직장이다 시집이다해서 딸들은 집을 떠났지만, 가장 지척에서 우리 부모님을 아들처럼 살펴주시니까요. 토닥토닥 성질부리는 언니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것도 보기좋구요.
무엇보다 우리 부모님께 잘 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엄마는 저더러 형부만한 사람만 만나라고 하시네요. 그럴수 있을까요? 좋은 사람 만나서 형부의 아랫사람이자 좋은 친구를 만들어 드릴께요.
항상 건강하고, 앞으로도 언니와 함께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 다 잘되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언제나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올해 생일도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2003년 막내처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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