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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0="New birth"
글쓴이 │
유정안
등록일 │
2003-09-09
조회수 │
6162
우리의 큰 언니!
우리의 정신적 지주!
그대 이름은 柳智賢!
항상 우리집의 버팀목이 되어왔던 큰 언니가
이제는 우리집 사람이 아닌 출가외인이라
등본을 떼어도 항상 윗줄에 있던 언니의 자리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지만,
엄마가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을 땐
여전히 큰 언니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어.
하지만, 언제나 인복이 많던 우리 큰 언니에게
2번의 시련이 계속되었었지?
얼굴한번 보지 못하고 떠나보내야만 했던
사랑의 씨앗을 잠시 배속에만 품고 떠나 보내야 했던 언니...
2번씩이나 같은 과정을 겪는 언니를 보면서
언니가 억지로 내색을 하지 않아서 내심 안심했었는데
유산 후 후유증이 우울증을 비롯해서 많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는 마음이 울컥해졌었었어.
나 참 바보 동생이지? 큰 언니가 우리 가족이 걱정할까봐
한번도 우는 모습 보이지 않은 것을 정말 보이는 그대로 해석했던 거야.
하지만, 하느님께서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해!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지?
언니 불안해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는 거야!
언니의 동그란 얼굴, 오뚜기처럼 말야!
우리 공부시킨다고 대학도 포기하고 20살 꽃다운 나이서부터 지금까지도
농협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언니를 보면
마을 고객분 들한테도 인정많고 친절하다고 항상 인기 만점인 언니!
난 항상 자랑스러워~
그래서, "당신을 일등 언니로 임명합니다~"
P.S : 형부가 우리 사이를 질투할지 몰라도 언니 항상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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