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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슬에게
글쓴이 │
김명식
등록일 │
2003-09-29
조회수 │
6110
오늘 우리 딸아이의 붕대를 풀었다.
학원에서 손등을 데어 3도 화상의 상처를 입고
피부 이식을 받은지 6일만에 붕대를 감고 있던
손을 풀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전
"아빠. 아빠." 하며 울먹이는 눈망울에
"괜찮아 괜찮아 엄마 아빠도 옛날에 수술했었어"
하며 달래고 세시간의 수술을 마친후 붕대를 풀었
다.
의사 선생님은 "수술은 잘되었어요. 기능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라고 하시지만 엄마와 아빠는 눈물을 글썽일수 밖
에 었었단다.
"나중에 성형수술은 좀 해주어야 할것같아요"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이 ..
앞으로 많은 시간들을 손등의 흉터를 안고 있어
야 할 네생각에 또한번 수술이라는 역경을 이겨내
야할 너를 생각하면
아마도 이사연이 채택되면 그때쯤 너는 퇴원할수
있겠지..
동생과 싸울때는 언제나 너만을 혼내곤 했는
데 ...
한슬아 아빠 엄마는 너를 무척사랑 한단다.
한슬에게 엄마 아빠 누가 더좋아 하면
"엄마,아빠" 라고하지
엄마 아빠도 똑같단다.
너와 네동생 보두 똑같이 사랑한단다.
이제 큰고비는 지났으니 엄마말씀 잘듣고 씩씩하
게 자라길 바래.
사랑하는 한슬에게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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