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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열심히 사는 모습 넘 좋아요~~
글쓴이 │
하미경
등록일 │
2003-10-06
조회수 │
6368
3년전 아들이 유치원 다닐적 잠깐 만남의 인연이었지만
지금은 옆집아줌마이자 아들친구의 엄마 이자 유일한 나의 친구이자 언니이자 인생의 선배이다
동민이 엄마!
하늘이 아주 높고 파아란 하늘을 보면서 우린 서로 웃을수 있는 여유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이시간들....
열심히 살아가는 동민이 엄마를 보면서 나를 보는듯한 마음에 어쩜 나에게 글을 적고있는것인지 모르게 마음의 위안을 가져본다
멀리 떨어져 있는 신랑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동민이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를 보면서 위로를 해주고 싶고 격려를 해주고 싶고 화이팅을 외치고 싶다
그리고 열심히 사는 모습 너무나 보기좋다고...
힘들어 하는 동민이 엄마를 보면서 힘내라고 말하고 싶은데
아마도 일하는곳에 뜻밖의 나의 메세지가 전해진다면
동민이 엄마 아마도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어서 깜짝이벤트를 가져본다
동민이 엄마 울 열심히 살아가요
그리고 후회하지않을 삶을 위해 열심히 아주 열심히
앞만보고 가면 해요~~
서로를 위로하면서...
위안을 삼고 앞만보고 가자구요
알았죠? 동민이 가정에 하나님과 함께라면 아무것도 겁나지 않고 무섭지 않고 평안과 건강이 언제나 주님과 함께 영원할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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