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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이름 엄마~!
글쓴이 │
유경희
등록일 │
2003-10-14
조회수 │
6415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나게 해준 사람...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 엄마...
오늘은 엄마가 이 세상에 태어난지 46번쟤되는 날이에요...
누구의 엄마가 아닌 누구의 아내가 아닌 그냥 엄마 권정숙이라는 사람의 46번째 셍일...
항상 그렇든이 이번 생신때에도 그냥 지나가 버리겠죠...
물론 저두 항상 그렇듯이 선물만 드리고 그냥 지나가 버릴꺼구...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은 그러면은 안될꺼 같아서 엄마에게 특별항 생일은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생각하구 생각하구 해서 열심히 준비하구 있으니깐은 기대 해주세요....
엄마~! 항상 엄마한테는 죄송하고 그리고 고마워요...
우선은 내가 항상 엄마한테 나 왜 낳았어라고 소리쳐서 엄마 속상하게 만들지만은 사실은 엄마한테 고마워요~!
엄마 딸로 태어나게 해줘서...힘든건 누구든지 세상에 태어나면은 힘들겠지만은 부모님에게 사랑 받는건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은 요즘은 힘들다는 이유로 자식들을 버리는 사람이 많잖아요...
하지만은 전 누구보다도 부모님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으니깐은... 어느 부모라도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건 당연하지만은 제가 느낀 부모님의 사랑은 너무 큰 사랑이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엄마가 사랑해주고 아끼던 제가 막내딸이 엄마에게 큰 잘못을 하고 말았네요...
엄마를 속이고 만난사람이 친구의 신랑이었고 엄마 그걸 몇달이 지나 일이 커져있을때 그때서야 알게되었죠...
엄마 많이 속상했죠..저한테 실망하고 ..언니보다 오빠보다 날 제일 믿었는데...그런데 엄마는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절 지켜주셨죠... 엄마 정말 그때는 그 일은 죄송해요... 다시는 엄마를 실망 시키는 일은 안할꺼에요...
그 일로 엄마가 아픈걸 보니깐은 제 마음이 많이 아펐어요.
안그래도 건간이 안좋은신데...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요즘 엄마 많이 힘드시죠...언니 문제...그리고 집에 빛때문에...돈은 번다고 벌지만은 모이지는 않고...
그러다보니 아빠는 힘드시다는 이유로 엄마한테 짜증내시고...그리고 나마저 엄마한테 피곤하다는 이유로 짜증부리니... 나 정말 철이 없는 나쁜 딸인가봐~!
하루종일 집에서 얘기할 사람도 없이 집안일만 하시고 아빠와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시는 엄마인데...얘기 할 사람도 없이 하루종일 있는게 얼마나 답답한지 알면서도 그런 엄마한테 얘기 상대는 못해주고 오히려 짜증부리고...엄마한테는 너무죄송한 일만 만드네요...
엄마라는 이유로 모든걸 희생해야만 하는건 아닌데...엄마도 누구에 엄마이기전에 누구의 아내이기전에 한 사람이고 여자인데...
앞으로 얼마나 엄마곁에서 같이 살지도 모르는 일인데..
이제 앞으로 엄마한테 잘 하도록 할께요... 짜증도 안부리고 엄마한테 실망시키는 일도...더이상은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엄마 사랑해요..
건강 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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