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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내가 좋아하는거 알지 ^^
글쓴이 │
김혜선
등록일 │
2004-01-28
조회수 │
6332
동서! 잘 지내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면서 자주 함께하지 못하는것 같다. 명절에 음식 싸들고 동서 집에 갔을때 혼자 지내는 걸 직접 눈으로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고 짠하더라.
작년말 크리스마스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한 동서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어. 나 또한 두번의 아픔을 겪어봤기에 동서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겠더라. 하지만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는 아픔이니까... 혼자 이겨내야 할꺼야. 신랑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지만 동서는 주말부부다 보니 그것 또한 쉽지가 않잖아. 혼자 아픔맘 달래고 고생많았다. 잘 챙겨먹고 잘 쉬어야하는데 그럴 여건도 안되고...
형님이라고 하나밖에 없는데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서방님 얼굴보기도 민망하더라 ^^
우리 올해는 이쁜 아가 꼭 건강하게 만들어서 꼭 좋은 결실 맺도록 노력하자.
보니까 동서와 난 많이 닮은것 같다.
동갑내기에(토끼티), 같은해에(2002년)...
한 남자만을 보고 시집온 우리...
의지를 해야할 우리가 처음엔 서로가 힘들고 부담스러워서 감정싸움도 많았었던것 같아.
우리 서로 의지하면서 어려운일 챙겨주면서 잘 지내자.
얼마 남지 않은 동서 생일을 축하해주고 아픔을 빨리 털고 일어나 예전처럼 운동도 했으면 좋겠어.
동서를 내가 많이 의지하고 좋아하는거 알지?
살면서 힘들고 지칠땐 나한테 의지하고 기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께..
고마워. 생일 축하하고... ^^
우리의 최대목표 올해는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 아가 소식 서로 전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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