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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늘 마음써 주는 고마운 언니....'
글쓴이 │
성진숙
등록일 │
2004-03-24
조회수 │
6234
저는 맞벌이를 하는 주부입니다.
저희 신랑이 하는 일이 잘 안 되어서 벌써부터 하고 싶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2(딸)학년, 4(아들)학년을 둔 학부용입다. 학년은 2학년이 차이 나는데 나이는 한살 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한참 사랑 받을때 동생이 생겨서 그런지, 큰 아이가 유난히 샘도 많고, 말썽도 많이 부리고, 눈물도 많이 흘립니다. 더 따뜻하게 잘 해야 되는데 자꾸 야단만 치게 됩니다. 안되는 줄 알면서......
그래서 직장을 그만 둘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아이 아빠가 지금은 워낙에 수입이 없어서...그럴수도 없고, 이래저래 걱정이 무척 많았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지내는 친한 언니가 선득 제기가 한번 공부도 가르쳐 주면서 챙겨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직장에 다니라고요....
너무 고맙기는 하지만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신랑하고 고민하다가 약간의 수고비을 주고 부탁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가 한 동안은 잘 하는것 같더니....요즘에 또 속을 많이 상하게 합니다. 저는 야단이라도 치고, 매라도 드는데 그 언니는 자기 자식이 아니니까......'우리도 그렇잖아요, 내 자식에게는 함부로 대해도 남의 자식한테는 그렇지 못하잖아요' 겨울방학 내내 우리 두 아이들을 정말 언니의 자식들과 똑같에 챙겨주고, 공부도 봐 주고, 힘들어 하는 저희 부부을 보면서 조금밖에 주지 않는 수고비도 받지 않을려고 하고요.....'언제나 이 고마움을 갚을수 있을까? 그것이 늘 마음에 빚처럼 남아 있답니다. 그러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 언니도 꽃을 무척 좋아하거든요, 이것으로는 그 고마움을 다 전할 수 는 없겠지만.......조그이나만 전하고 싶습니다. 글이 엉망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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