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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울타리가 되어주신 형님께.
글쓴이 │
강동현
등록일 │
2004-10-21
조회수 │
6187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신 형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사실 언제나 존경하면서도 말로 표현하기는 이번이 첨인가
싶어서 쑥쓰러움을 느낍니다.
무려 형님과의 사이엔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있답니다.
형이 없던 제게 아내와 결혼후 생긴 형님!
처음엔 어색하지만 언제나 동생처럼 챙겨주시고 사랑을 주신 형님과 처형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 성격상 입으로 감사하다는 말은 못하고 항상 농담으로
말을 끝내곤 했는데.....
10월28일에 제겐 소중하고 존경하는 형님이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마음을 다해서 축하를 해주고 싶은데 멀리 떨어진곳에
있기에 술한잔 같이 해드리지 못하는 형편이랍니다.
사실 제 손으로 꽃을 사본적이 거의 없어서 형님께 꽃을 보낸다는 사실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물론 예삐꽃방에서 도움이 주신다면 말이죠. 아내는 항상 제가 눈치라고는 약에 쓸려고 해도 없다라고 자주 핀잔을 주곤 합니다. 사실 전 정말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을 전혀 모르는 눈치없는 사람이랍니다. 그런 제 성격에 반해 형님은 아주 세심한 사람이랍니다.
멋진글로 아내의 핸드폰에 메세지를 보내주신다거나 아님
글과 글씨로 액자를 처제에게 선물할정도로 자상하신 성격이시랍니다. 그런 형님에게 가끔 야단을 맞기도 하지만 그것도
사랑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기에 정말 감사히 받고 있답니다.
항상 아내와 지금은 나까지 걱정하고 챙겨주고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일부만이라도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었답니다.
형님! 생일을 축하드려요.
시간내서 한번 내려가면 제가 술한잔 대접할께요.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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