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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글쓴이 │
박봉환
등록일 │
2004-10-23
조회수 │
5847
우리 아버지는 2년전 어머님이 갑자기 쓰려지시어 돌아가신후 혼자 시골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시면서
집안 살림살이를 한번이라도 제대로 관리하자 않으시고
살아온 터라 어머님의 공백은 너무나 큰것이었을겁니다.
자식들은 6남매을 두었지만 전부 경기,서울에서 생활함에
따라 더욱더 그렇고..
자식들은 아버지를 혼자 게시지 말고 자식들하고 같이
살아가자고 여러번 말씀을 드렸지만 시골에서 80평생을
살아오신 아버지께서 마음을 바꿀리없어시겠죠, 또한 너무 완고하셔서 자식들의 이야기는 잘 먹혀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혼자서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아직도 건강하게
아침저녁을 밭 농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제 아버지께서 어머님이 계시지 않은 상태에서 75회
생신을 맞이했습니다. 자식된 도리로써 평소때 같이 생활은
못했지만 조금만 사연을 아버지께 전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비록 혼자서 외로우시겠지만 자식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않습니까/ 부디 건강하셔서 나중에 마음이
변하시면 자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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