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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더 올립니다.......
글쓴이 │
우미옥
등록일 │
2004-12-18
조회수 │
6375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 싶네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항상 도움을 받고 보살핌을 받으면서도
단 한번 감사의 말한마디 하지 못해 이렇게
예삐꽃방의 도움을 빌립니다......
일찍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의지하면서 살아온
저희 삼남매는 항상 사랑이 그리웠고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도 때론 그 사랑이 부담으로 다가오곤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기란 쉬운일이 아니었구요..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 가지고 있으면서도, 죄송하다는 마음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툴은 표현으로 이제껏 단 한번도
죄송하다는 감사하다는 말한마디 못해드린게 지금껏 항상
마음속깊이 남아있네요...
아빠돌아가셨을때도, 엄마돌아가셨을때도 돈이 없어 합의금이며, 병원진료비며, 장례비용조차 없을때도 항상 내 일같이
좋은마음으로 도와주신 우리 삼촌, 숙모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가까이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모든걸 다 감수하고 힘들어해야만 하는 우리 숙모....
이젠 할머니까지 뇌경색으로 몸이 아프셔서 지금 너무너무
고생하고 계십니다.
제가 받은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일이지만, 조금이나마
힘드시고 마음아팠던일 이 꽃을 보면서
잠시지만 웃으실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드리고 싶네요...
많이 어려워 결혼식도 하지못하고,... 지금껏 힘들게 살아오신 세월....조금이라도 기뻐하고 행복하실수 있게
예삐꽃방에서 도와주세요..^^
*** 삼촌, 숙모!!!
항상 건강하시고 두 분 행복하셨으면 해요^^
-2004년 12월 18일-
- 미례, 미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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