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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시인이 되었다고 축하해준 우리 딸아이
글쓴이 │
양순이
등록일 │
2005-02-11
조회수 │
6625
가족(family)이란 아버지(father), 어머니(mother),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i love you). 의 각 단어의 첫 글자를 합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다 해도 보여지는 모습이 조금은 달라졌다 해도 그 사랑만큼은 변할 수 없는 것이겠죠…….
아름답게 머무르고 아름답게 자라 주어서 고맙기만 우리 은 주의 생일을 아주 특별하게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그냥 피어 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 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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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로 고생하며 엄마가 직장 다닌다고 잘 챙겨 주지 못했어도 불평불만 없이 잘 적응해 나가는 내 딸이 자랑스럽기만 하는구나.
네 앞가림도 하기 힘든데 방학 동안 남동생 데리고 학원 다니며 점심밥도 챙겨주고 보살펴준 은주가 엄마는 얼마나 고맙고 대견한지 모른단다.
행여 걱정돼서 전화하면 밥에 깨소금 넣어서 점심 먹었고 어느 날 컵라면 끓여서 점심 해결했다고 하면 당장에라도 달려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회사 관둘까 하면 직장 다니는 엄마가 좋다고 말해준
그녀, 참으로 예쁘고 고귀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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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남동생 데리고 점심을 혼자서 해결하며 힘들게 견디온 우리 딸아이 꼭 격려해주고 싶습니다.
끝으로 2월1일자 문학저널에 시인 등단 했다고 너무너무 좋아하며 아름다운 시인에 이름을 가진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말해주는 우리 아이들한테 감사 드리며 특별한 이벤트를 하게 해주신다면 한없는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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