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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으신 나의 어머니....
글쓴이 │
김덕숙
등록일 │
2005-05-04
조회수 │
6378
생각하자마자 눈물부터납니다..
세상 그 어느 사람도"어머니"라는 말에는 늘 눈물만 남는것 같습니다..
엄마!!!
맘고생 몸고생 한평생 다하시고
아버지 저세상으로 보내고 홀로 지내시기
쓸쓸하시죠?
어찌 그 세월 이루 다 말하겠습니까??
이 맘때면은 아버지 생신때문에 엄마 생일은 파묻혀서
늘...넘어가곤했는데..
이제는 챙겨드리고자합니다.
집에 가서 엄마얼굴 볼날을
열손가락 꼽아 기다려봅니다..
눈물흘리며 살아볼 새도 없다하신 엄마..
눈물 흘리는 것은 가히 사치이라고...
그런 엄마는 맘으로 땅을 치며 울고 달래셨겠죠??
저역시..
한가정을 꾸리다보니
그 맘을 알다못해 넘침니다.
엄마라는 그 단어속에..
수없는 사랑과...
수없는 믿음과...
애정과...행복이 듬뿍 담겨있음을 말입니다.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살기에..
울 엄마 맘편히 하루밤도 못주무시고..
늘 걱정에 걱정 더하시고..
먹을거 한줌이라도 내게 더 주시려고
애만쓰시고...
시집살이한다고..자랑이 아닌..
매일 걱정만 끼쳐드리고..
엄마!!!!
울 엄마 나이는 30대였는데..
일흔을 바라보는 한많은 나이가 되어계시네요..
부디~~~
오래오래만 계세요..
오래오래 날 지켜달라고
감히 투정부리고 싶습니다.
엄마가 자식위해 눈물만 흘리지말고..
엄마도 자식들이 눈물흘리지 않게만
사십시요..
부탁입니다..
엄마!!!
이번 엄마 생신때 찾아갑니다..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엄마의 둘째딸 숙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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