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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기 ♡신영♡ 이의 멋진 공연이 되길 빌며..
글쓴이 │
강수현
등록일 │
2005-06-07
조회수 │
6909
벌써 이 친구와 만난지 7년이 되었군요....
그러니까 그때가 고등학교 1학년때 였으니까 말이죠..
정말 지금은 믿기지 않을정도로 서먹 서먹 했던 그때가
다시금 떠오릅니다.
우리 다섯은 고등학교 1학년때 연극반으로 만났습니다.
이렇게 깊게 오랫동안 지낼수 있을지도 몰랐고,
이렇게 없으면 안될 귀중한 보석들이 될지도 몰랐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울기도 많이 했던 .....
그 시절... 정말 어찌나 철들이 없었는지....
하지만, 정말 그때가 행복한 때였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 이젠 정말 없어서는 안될 친구들과
늘~ 함께 할수 있었던 매 순간들 이였으니까 말이죠.
선배들에게 혼나고,
우리들끼리 모여 집안일들을 나누면서
많은 오해들이 풀리고, 꽝꽝 얼었던 마음들이
눈 녹듯 녹아 내리고,,, 상처 받았던 마음들이...
다 치유되는.. 그 순간들..
잊지 못합니다.
그렇게 7년을 이 친구를 바라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겉으론 참 강한 듯 하지만, 속은 정말 연약한..
언제나 든든하게 우리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힘든일이 있어도 늘 감추며 , 미소 짓던....
"하지만, 신영아 그거아니?
이제 너의 눈빛만 봐도 너의 마음을 다 읽을수 있다는거."
회사생활과 학교생활을 동시에 하면서
힘든와중에도 틈틈히 준비한 공연!
너무 멀리 살아서 갈 수가 없구나....
대박 나리라 믿는다!!
박. 신. 영. 화이팅 !!
P.S 꽃배달을 찾다가 들르게 되었는데,,
당첨되면, 저희 동기들에게 정말 이쁨 받겠는걸요?
멀리사는 저희들을 대신하여,,
신영이의 대박 공연 선물을 부탁드립니다. *^^*
책임 져 주실 거죠? 하핫;;
☆ 아 공연이 6월 8일 오후7시 입니다.
회사가 종각역근처에 있는 주식회사SK 인데,
장소는 잘 모르겠네요..
시간 있으신 분들은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가보세요
좋은 공연이 될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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