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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아빠 에게..
글쓴이 │
홍의선
등록일 │
2005-08-05
조회수 │
6635
사랑하는 엄마. 아빠 에게..
엄마아빠. 저 큰딸 의선이예요. 조금 놀라셨죠?
이렇게 편지를 쓰는것도 유치원때 이후로 처음인것같아요.
편지쓰는일이 어려운일도 아닌데 어버이날 때도 편지 한장
써드리질 못했네요.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중3이나 되서 제 생일때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감사함을
전하기보다 선물안사주고, 파티안해준다고 조르기만 한 것
같아서요. 죄송해요.
그래서 이번 제 생일에는 편지로나마 감사함을 전하려구요.
16년동안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되돌아보니 엄마아빠 생신때는 선물을 드리기는 커녕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나가면서 이제껏 제 생일만 되면 항상
선물이나 파티에만 연연해 했네요. 그뿐만아니라 매일매일
덥다고 짜증만 내고 그랬네요...
얼마전에
엄마아빠회사에 일 도와주러 갔을때 엄마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 알게됬어요. 덥고 힘들고 기계때문에
위험하고..몇달전에는 아빠가 기계에 다치시기까지 했잖아요.
1990년 8월 9일.. 제가 태어난 날이기도 하지만 그날엔
엄마가 가장 힘드셨을 꺼에요..엄마아빠 다시한번
낳아주시고 길러주신것 감사하구요.
앞으로는 정말 착한 딸이 될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아빠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큰딸 의선올림.
p.s 제가 중학생이라서 경제적부담때문에 엄마아빠께 꽃이나 선물을 하려고하기는 처음인데요 예삐꽃방에서 저희 엄마아빠가 기뻐하시는 모습 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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