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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가족..나의집...
글쓴이 │
문영일
등록일 │
2005-10-10
조회수 │
6308
올 해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결혼기념일 같습니다...
96년 10월 20일 결혼을 했으니...횟수로 10년째가 되었고,
결혼시작해서부터 시어머니를 모시고...
아이 둘을 낳고 기르면서 근 10년간 단 한번도 제대로
못쉬어본 아이들 엄마를 생각하면...
그저 미안함 밖에는 다른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와중에 8년을 몸담았던 집사람의 회사가 부도가 나게
되었습니다...고통을 겪으며 많은 눈물도 흘려가며 겨우겨우 회사를 옮겨서 근무한지 이제 한 두달 되어갑니다...
그동안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가는걸 옆에서 뭐라 위로도
할수없어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
또 두 아이가 약속이나 한듯이 동시에 바이러스성 장염..으로인해..새벽5시 까지 병원에서 관장 하고...또 수액맞고...
거의날밤을 새며 그 다음날 또 출근해야만하는 집사람의
뒷모습이 어찌나 안쓰럽던지요...
하지만 축하할일도 생겼습니다...
고진감래 라던가...우리집에도 한가지 기쁜일이 생겼답니다...항상 이리저리로 자의든 타의든 이사를 다녀야했던
우리에게 그리 크지않치많은 자그마한 보금자리가 생기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이사가라..방빼달라" 는 식의 말은 듣지 않아도되니
어머니,집사람,모두모두 너무 좋아한답니다...
어쨓든 올 해는 꽤나 많은 일을 겪은 우리집...
또...그 한가운데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 한 집사람에게
삶의 보람을 느낄수 있게끔...예삐꽃방을 통해 아주 기쁜
선물을 해줄수 이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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