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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병간호 하는 울 시아버님께....
글쓴이 │
김영선
등록일 │
2006-04-05
조회수 │
7397
아버님...
저 작은애에요... 어제도 어머니 모습 보니깐 내가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 부터 했어요...
아버님 보면 제가 너무 죄송해서 그러네요...
에제는 병원밥 지겨울때도 되었건만 며느리 미안해서 자식들 병원비 걱정이 되어서 마음데로 편히 쉬시지도 못하고 어머님 병간호 하는 울 아버님...
아버님 죄송해요... 제가라도 벼원에 있어야 하는데...
저도 제 일이 바쁘다 보니 시간이 그리 나지 않네요...
어머님이 빨리조금 이라도 쾌자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아버님도 용기 백배나 될텐데...
저희 어머니는 작년 9월 26일에 뇌출혈로 쓰러 지셔서 처음에는 중환자실에서 근 2달을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있으시다 이제는 일반병실로 옴겨온지 별써 6개월이 다 지났네요...
어머님 중환자실에 있을때는 아버님이 저희 집에서
식사하시면서 그러더군요..
"어머님이 눈만뜨고 내 옆에 있어도 힘이 된다고"
이 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눈물을 흘리시면서 우시던
울 아버님!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버님이 어머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셨던지를.....
어머님은 그래도 행복한분이라고...
지금 어머님 얼굴을 보면 중환자실에 있을때보단 많이 좋아
지셨지만 그래도....
전혀 자기 손하나 움직일수 없습니다..
의사 표현하나 할수 없는 울 어머님
어머님 아버님 생각해서라도 빨리 식사도 하시고 일어나서
움직이셔야죠....
저도 친정엄마 아쁘셔서 이틀 병원에서 간호 했는데 간호라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누구보다도 더 잘아는데...
울아버님은 별써 6개월째 어머님 똥 오줌 다 받아내시는걸
보면 마음이 넘 아프네요...
어머님 쾌차하세요...
사랑하는 둘째 며느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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