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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의생신을 기념하며....
글쓴이 │
박상진
등록일 │
2006-04-12
조회수 │
7121
엄마!!!!
엄마란 이 두글자를 생각하면 항상 눈이 촉촉해지는거 같아요...
나랑 엄마의 추억을 생각하면... 정말 많은게 떠오르는데,,,
엄마도 그렇져???
중학교 2학년 부터 시작된 나의 사춘기...
엄마 몸도 안좋은데 교무실로 왔다갔다 하고... 참 울기도 많이 했져?많이 속상하기도 했을꺼예요..
그래도 난 선생님한테, 친구들한테 상처 받아도 엄마랑 아빠가 있어서 외롭진 않았어요.
항상 든든한 백이 되어준 우리 엄마 아빠...
일본에서 외롭고 힘들때도 엄마 아빠 를 생각하면 기운이 났구요,,,
멀리 떨어져 있는 내가 얼마나 걱정이 됬겠어요.
하지만 난... 내가 힘들다고 전화해서 울고불고, 철이 없었나봐요...
그래도 엄마는 남을 미워하라는 얘긴 한번도 안했었죠...
항상 원인이 나한테 있지 않은지,,, 난 그런적이 없었는지, 반성해도 항상 밝게...
항상 남을 생각하는 삶을 살으라는 엄마의 말씀,,,
그때그당시에는 왜 내편이 아닌지 속상해 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 엄마가 너무 존경스럽게 느껴져요.
항상 진리에서 벗어나지않는 엄마가 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효녀라고는 말 못해요. 항상 효도해야 하는데,,, 속썪인 만큼 잘해드려야 하는데,,, 하면서도 ...
때로는 둘도없는 친구같고 , 때로는 언니같고, 때로는 엄마같아서 너무 편한 나머지 "네" 하며 받지 못한거같아요,,,
요즘은 더 그렇죠?
일시작하면서 무슨 위대한 일이라도 하는냥 집에 돌아가면 괜히 틱틱거리고 그랬네요,,,
그래도 엄마는 다 받아주시고,,, 안아주시는 우리엄마...
엄마랑 얘기하면서 잠드는 시간이 행복했었는데 얘기할 시간도 없이 자버리네요,,,
엄마는 요즘 밖에서나 안에서나 조금 힘들져? 나라도 힘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요즘은 아프지않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우리엄마를 정말 존경합니다.
엄마의 생신을 맞이하여... 예삐꽃방의 힘을 빌려 편지와 꽃 보내드리고 싶네요...
엄마!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말기!!!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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