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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의 19세 생일을 축하하며	글쓴이 │ 강성철	등록일 │ 2006-06-14	조회수 │ 7981
사랑하는 딸, 혜연에게 올해로 하나님이 허락하여 이 세상에서 태어난 지 만 19년이되어, 벌써 대학생이 되었구나. 얼짱, 몸짱, 맘짱 그리고 지혜와 슬기가 넘치는 딸로 성장한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마음 깊이 감사한단다. 이렇게 좋은 생일날, 해외 출장으로 같이 축하해 주지 못하고 멀리 있음을 이해해 주렴므나. 귀국일이 25일 주일 아침인데 조금지났지만 따뜻한 허그 하자! 생일을 축하하고 이번에는 아빠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사랑하고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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