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전화 주문
031-531-5559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어버이날기획전
스승의날기획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0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엄마..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글쓴이 │
김여진
등록일 │
2007-01-16
조회수 │
7416
엄마.. 벌써 2007년이에요..
1월달에 예약되어 있는
기분 좋은날이 두번 있잖아요..
지난 12일이 제 생일이었고
다가올 24일이 엄마생일이요...
제 생일이 다가오기전에 엄마께서
저한테 우리딸 뭐 먹고 싶냐고..
뭐 갖고 싶냐고 물어보셨잖아요..
이것저것 먹고싶은거..
갖고 싶은거 말하면서..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생일날 엄마께서 해주시는 것을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엄마 생일에는 내가..
제대로 챙겨드린적은 있었나..하구요..
나이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철딱서니 없는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12일 제생일이 되었고..
엄마는 역시나 한상 가득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셨죠..
미역국.. 갖가지 나물반찬.. 노릇하게 구어진 조기..
내가 좋아하는 꼬막이랑 통닭까지..
저녁에는 케이크에 촛불을 꼽고
아빠 엄마께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셨잖아요..
내색은 못했지만 아빠 엄마께 많이 감사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생일날은
늘 맛있는 음식에 기분좋게 보냈던것 같아요~
다.. 엄마의 정성으로요..
그에 비해 엄마 생일날 제가 해드린건 없었어요..
엄마 생일을 잊어먹기 까지 했으니까요..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구요..
24일 엄마 생일날..
그날을 최고로 기쁜날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엄마.!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 낳아주시고 길러 주셔서 감사하구요..
이 세상에 엄마 딸로 태어나게 해주신점도 감사해요
엄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제가.. 그리고 우리 가족모두가 엄마 많이 사랑해요..
엄마.. 엄마가 주신 사랑에 비해 제가 늘 부족하지만,
늘 감사하구 고마워요..!!
엄마 생일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