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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랑이 싹튼지 200일이 되었구나~!!^^
글쓴이 │
유지혁
등록일 │
2007-04-11
조회수 │
6946
작년 여름 머나먼 미국땅에 홀로가서
설레고 신기한맘보다는 새로운 환경에대한
외롭고 불안한 마음에 초조해있을때
우연히도 같은 수업을 듣게 된 너와 친구들때문에
한달간 무척 재미있었어~^^
그렇게 같이 어울려 다니면서 니가 점점
내 마음속에 들어왔고 너의 솔직한 모습이
특히 너무 너무 많이 맘에 들었단다~히힛
그리고 서울와서 막연히 만나자는 말을 하고
다음날 날 받아준다는 문자를 받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그리고 함께 서로를 알아간시간이 벌써 200일이 되었구나
재밋게 즐겁게 보낸날도 많고 아웅다웅 싸운적도 많은데
요즘들어서 자꾸 너에게 실망만 주는지 몰르겠다
서로 아직 잘 알지 못해서 그런적도 많구..
내가 모자란 점두 많구 그래서 늘 미안햇~!!
이런 날 이끌어주고 사랑해주는 너가 너무 고맙구~^^
이번 200일은 예전보다 많은걸 해줄수 없을꺼 같다..
그점이 너무 미안하구 내 여자 행복하게 못해줄꺼 같아서
너무 걱정대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하는데..ㅠㅠ
그래서 이번엔 무엇보다 내가 사랑한다는 맘을 표현할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보려고 해~!!^^
우리 200일정도가 아니라 2000일 20000일 영원히
행복하게 같이 있었음 좋겠어~!!사 랑 해 ♥
ps. 김진국 사장님의 인하대 강의듣고 소개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이제서야 강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내가 할수 있는 할 일을 찾으신거
찾으라는거 너무 고맙고 다른 분들과 다른 신선한 말씀
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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