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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처제에게~
글쓴이 │
김창현
등록일 │
2007-09-13
조회수 │
7113
안녕하세요.
지인을 통해서 예삐홈페이지에 좋은 이벤트가 있다고 해서,
조심스레 글을 남깁니다.
제가 꽃배달을 하고 싶은 사람은,
저의 처제입니다.
작년에 결혼을 한 저희 부부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자,
하나밖에 없는 처제이랍니다.
제가 워낙 쑥쓰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고,
저희 부부도 결혼한지 일년밖에 안되서 그런지,
처제를 만나도 말 한마디 살갑게 건네지는 못한답니다.
하지만 여동생이 없는 저에게,
처제의 눈웃음은 와이프의 애교 그 이상이더군요.
처제가 있는 분들은 그 기분 다 아시겠죠? ^^
그런 저의 소중한 처제가,
다음 달이면 어엿한 가정을 꾸리게 되는데요.
아시다시피 결혼 준비라는 것이,
이만저만 고생이 아니더라구요.
경제적으로 도움을 선뜻 주기도 형부 입장에서는 뭐~하고,
그런 처제를 위해서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고 싶은데요,
예삐꽃방에서 꼭 도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
당첨이 된다면,
저희 가족에게 다시는 없을 소중한 추억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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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처제에게-
경민아!
마음은 안그런데,
늘 바쁜 일상때문에 함께한 시간이 너무 부족하지?
항상 언니가 왜 처제를 처제라고 안부르고,
이름을 부르냐고 가끔 농담을 해.
내가 처제라고 안부르고 항상 '경민아~'라고
이름을 부르는 이유는
처제를 친 여동생처럼 대하고 싶은 마음에서인거 알지?
그리고 이미 우리 한식구이기도 하고 말이지. ^^
한가정을 꾸리기 위한 처제의 노력과
행복한 결실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이 형부가 늘 응원할께!
물론 언니도!
아참,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잘 기록해주는 멋진 사진사가 되어 줄꺼지?
결혼 마무리 준비 잘하고,
행복한 신부의 모습,
기다리고 있을께~ ^^
행복해야되~ 경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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