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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한분인 나의 엄마에게
글쓴이 │
김정숙
등록일 │
2007-10-29
조회수 │
6650
항상 미안함과 함께 고마움을 느끼게 한 엄마에게
27년동안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결혼하고 3년이 된 지금
이제야 엄마가 날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눈물로 기도하였음을 알게되었읍니다.
엄마가 있어 내가 있는걸 모르고 항상 신경질 부리고, 짜증부리고, 화내고.. 그랬던것들이 하나둘 스쳐지나가면서
이제 엄마가 나에게는 더욱 큰 축복이라는것을 이제야 안 딸을 지금까지 키워주신거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제 생일입니다.
근데 내가 많은 사람들한테 축하받는것보다 제가 엄마에게
30년만에 늦었지만 이제야 낳아주셔서 고맙다고 하고싶어요
15살때부터 우리 남매를 키우시는데 고생하시고 자식들 기안죽이실려고 노력하신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자식 키운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많이 부족하고 엄마에게는 효도도 못하는 딸이지만 이제부터라도 한가정을 가진 딸로서 항상 노력하고 살도록 하겠읍니다
30년!
이제야 엄마에게 진심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은혜감사드립니다.
항상 제멋대로 삐딱선타고 나갈려고 할때마다 엄마가 붙잡아주시거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직까지도 엄마눈에는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지만 결혼생활도 행복하게 잘살고 엄마에게 효도하도록 노력할께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내가 항상 하는말있잖아요 80까지만 살으시라고 그땐 딸도 환갑이라고 ... 오래오래 사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세요.
못난딸이지만 엄마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저 낳아주시고 키워주신거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해요!
2007년 어느날
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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