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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형과 형수님께 꼭 선물하고싶어요~
글쓴이 │
최창기
등록일 │
2007-11-21
조회수 │
6919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32살의 만학도입니다. 말이 좋아 만학도이지 공무원시험(취업)을 벌써 몇 년째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과 초기의 시험준비 기간에는 학교 기숙사 생활과 자취생활을 하였습니다만 넉넉하지 않은 집안살림과 부모님에 대한 죄송스러움에 형님과 형수님에게는 정말 죄송스럽지만 형님댁에서 6살과 4살의 조카들과 벌써 3년째 기거를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삼촌과 고모가 많이 있습니다. 해서 어린시절에 그 분들로부터 많은 귀여움과 선물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꼭 선물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어린 마음에 선물을 주는 삼촌이나 고모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좋아하고 따르게 되는 것은 어쩌면 모든 어린이들의 공통점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저는 참 부끄럽습니다. 사실 제 나이 정도이면 벌써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할 것인데 결과도 나오지 않는 공부를 한답시고 부모님께 효도는 고사하고 아직도 손을 벌리고 있으니...
저의 사정이 이렇다 보니 아직형..형수님이나 조카들에게 선물 한번 제가 번돈으로 주지를 못하였습니다. 제가 어릴적 그랬듯이 조카들의 입장에서 보면 삼촌이 얼마나 미울까요?
며칠전 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벽에 걸린 달력을 보게되었는데 11월 22일과 24일에
동그라미가 되어있고 거기에 뭐라고 써있더라구요.. 형수님께서 써놓으신건데
11월 22일은 남편생일... 그리고 11월 24일..결혼 5주년 기념일..이라고 써있더라구요..
돈은 벌지 않는터라 돈은없고 형과 형수님께 뭔가 선물은 하고싶고...
그러던차에 내 눈에 들어온건 예삐꽃방에 무료 꽃배달 서비스 였답니다.
항상 형과 형수님 뵐 면목이 없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꼭 나의 마음이 전달되었음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형!! 생일 축하해.. 그리고 결혼기념일도 축하해~
형수님~! 항상 죄송합니다. 형수님보다 나이많은 저와 같이살면서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결혼기념일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우리 조카들"현이야 윤이야! 이 삼촌이 빨리 돈 벌어서 우리 현이 윤이에게 맛있는 거랑 예쁜 선물 많이 많이 사줄게.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해!!!"
감사합니다.. 예삐꽃방에서 무능력한 저에게 꼭 선물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삐꽃방.. 날로날로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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