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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사랑하는 그녀의 시험 합격을 위해^^
글쓴이 │
김재연
등록일 │
2007-11-26
조회수 │
6668
제가 그녀를 처음만난건 4년전 입니다.
공익근무를 하던 저에게....
선배의 소개로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주말을 이용하여 한두번 만나게 되면서...
전 그녀에게 고백하기 위해서 하루에 한통씩
사랑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선인장과 7통의 편지를 준비해서 고백했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서 쓴 나의 하루하루 편지라고....
그리고 이 선인장은 절대로 죽지않는 식지않는
사랑을 맹세한다고 내사랑을 받아 달라구요^^
그때 그녀는 망설였습니다.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 본다고^^
그리고 대답했습니다. YES라고 흐흐^^
그렇게 우린 사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만....ㅠㅠ
사귄지 2주도 지나지 않아...
저희는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제가 허리를 다쳐 서울로 응급 수술을 간것입니다.
그렇게 한달동안 그녀를 보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짧게 통화만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전 서울에서 동해로 내려왔습니다.
한달이 지난후였죠~! 그래서 전 그녀에게 무엇인가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병실에 누워서 열심히 별을
접었습니다. 별모양의 유리병을 사서 차곡차곡 별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12월 25일 전 그녀에게 그별을
전해주기 위하여 허리에 보호대를 차고 동해에서 강릉으로
무작정 떠났습니다. 그때 앉지도 못하고 서서 밥먹고 누워
만 있어야 했던 저는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무작정 갔습
니다. 그리고 그녀를 만나 별을 전해주고 오랫동안 못봐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처음만난 그때처럼 절 방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처음맞는 크리스마
스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말입니다. 근데~ 또 비극이 찾아
왔습니다. 그녀에게 별을주러 간것이 화근이 되어 전 다시
응급수술을 받으러 서울러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또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병원생활을 하였지요~! 하
지만 그렇게 처음사귄 남자친구가 아프기만하고 데이트도 제
대로 못하고 그런데도 불평한번 하지 않고 기다려 주었습니
다. 무사히 몸을 추스리고 주말에 한번씩 그녀를 만났습니
다. 남은 공익생활을 하면서도 말입니다. 그렇게 그녀와 지
낸 시간이 벌써 4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믿고 기다려준 그녀
에게 해준건 거의 없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몸도 아팠고 그
런 그녀는 벌써 사회인이 되었고 이제는 임용고시를 준비하
고 있습니다. 그녀에게 기념이 될만한 선물을 하나 주고 싶
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고민끝에 올리게 되었습니
다. 그녀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녀에게 무엇인가 해주고 싶었
습니다. 아직도 절 기다려주고 사랑해주는 그녀에게 이번 임
용고시의 합격을 바라며 이 꽃바구니를 전해주셨으면 감사하
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인연이 되고 인연이 점점 커
져~ 사랑이되고...
전 그사람을 제 인생의 반려자로 동반자로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제 이름으로 된 선
물 하나 해주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전 강원도 동해
에 사는 김재연이라고 합니다. 지금 그녀는 계약직 교사로
고성에 원광고등학교에 있습니다. 저에게도 기회를 주신다
면 꼭 보내주십시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십시요
^^
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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