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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은 우리엄마
글쓴이 │
김유은
등록일 │
2008-02-10
조회수 │
6533
엄마...
난 이세상에서 가장 손해보는 직업은 엄마라고 생각한다.
20년 동안 혼자서 이렇게 잘 키웠으면 됐지
뭐가 그리 미안해서, 또 이렇게 울면서 미안해 하노?
그동안 나만을 위해 산 시간 덕분에 난 충분히 잘 배우고
잘 살고 있는데... 엄마는 항상 나한테 미안해 한다.
엄마 난 정말 잘있고 괜찮다.
지금 사시는 새 아버지랑 잘 사시고...
난 엄마가 편하면 나도 편하고
엄마가 웃으면 나도 즐겁다.
새 아버지가 나한테 못하는 건 뭐 괜찮다.
엄마한테만 잘하면 되지...
꽃같이 어여쁜 우리엄마가 이번에 보니 주름과 흰머리가 많
이 늘었더라...
우리엄마가 어느 미스코리아 보다 더 이뻤는데...
내가 엄마의 꽃같은 세월을 가져간 도둑놈이다...
그래서 이 꽃을 드리는 거니까...
항상 옆에서 생신챙겨 드리지 못해 미안...
다음번 생신때는 자석 처럼 옆에 꼭 있을게.
엄마 항상 건강하고...
난 엄마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다.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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