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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생 생일이예요..
글쓴이 │
이소라
등록일 │
2008-02-17
조회수 │
6819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요.
2월19일이 사랑하는 여동생 생일입니다.
특이하게도 저의 큰딸아이와 생일이 같죠...
멀리 살다보니 마음뿐,동생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하는 언니
가 되어버렸네요..올해는 저의 큰아이가...이모생일을 어떻
게 축하할꺼냐고 묻는데...아직 준비도 못하고 있던터라,
좀 당황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맏이임에도 불구하고 먼 미국땅에서 사느라 가족들에
게 너무나도 많이 미안하답니다.
저를 대신해서 부모님 옆에서 든든한 딸이 되고 있는 동생에
게 한없이 고마운 뿐이지요...
언니가 해야할 일을...언니 걱정할까봐 혼자서 말없이 해결
해나가는 의젖하고도 멋진 동생이지요..
나이가 들면서 더 소중해지는 여동생이랍니다...
맛있는거 있으면 동생생각나고,
좋은거 보면 동생 생각나고..멋진곳에 가면 동생생각나고...
제가 동생에게 진 그 많은 빚들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
어요.
가끔 전화로 고맙다고는 하지만, 매일 "말"로만 하는 인사였
죠...이번에는 동생에게 멋진 생일축하를 보내고 싶답니
다...
꽃을 보낼까? 하는 생각을 하던 중, 이곳을 알게되었고, 무
료꽃배달 행사를 알게되었어요. 꽃바구니나 꽃다발은 아마
도 전세계에서 한국이 제일 예쁘게 만들지않을까라는 생각
을 해봅니다...많은 분들이 이곳을 추천해 주셨구요..
마침 제 동생이 쥐띠인데..
2008년도에 더 많은 축복된 일들이 동생에게 많이 많이 생기
면 좋겠어요.
사랑한다...그리고 고맙다. 사랑하는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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