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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고생하는 당신께 이꽃이 위안이 되길...
글쓴이 │
김영희
등록일 │
2008-03-19
조회수 │
6813
여보~
..........
이곳 부산에선 그래도 명색이 교수님이었는데...
모든걸 포기하고 지방으로 자청해서 갈 땐 걱정했는데...
어느덧 선생님으로 바뀐지가 올해 2년째 이내여.
교무실한켠에서 접이식간이 침대로 편안하게 잠도 못자고
새우잠을 자며 올해도 한 해를 견뎌야 하겠지요...
고생고생해도 아직도 갈길이 멀고 해야할일이 많은데
당신 몸이 걱정입니다.
객지에선 더더욱 몸이 재산인데..
주말에 피곤에 지친 당신모습을 보면 안쓰럽고 맘 아프지만
그래도 당신이 그 일을 보람되고 좋아서하는 일이라니깐
다행입니다.
주말부부라 맛있는것도 못해드리는데
이번 생일까지도 거기서 보내게 되내여~
제 사연이 책택될지는 모르지만 저의 진정한 맘입니다.
아마도 우리 두사람 고생좀 더해서
올해보단 내년엔 더 나은 해를 보낼수 있고
예전처럼 편안하고 안정된 나날이 되기를
바라고 바라면서...
이제까지 힘든 기억들은 모두 싸악 지워버리고
당신의 웃는모습이 자주있고 웃을일이 자주있기를...
당신의 생일을 챙길수 있다는 이런여유(?)가 있는것 만으로
지금 저도 안정되고 만족합니다.
마니마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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