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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부모님~
글쓴이 │
김미조
등록일 │
2008-04-07
조회수 │
7157
아버님~어머님~
지난주 우리 가족에겐 참 큰 일이 있었죠?
갑작스럽게 건강하시던 할아버님이 돌아가셨고,
이번달 아가씨 결혼이라는 큰 일을 앞둔 상태라
부모님 두 분의 슬픔과 근심이 더욱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할아버님 손발톱까지 손수 깎아주시며
정성을 다해 모시던 두 분을 보면서
참 저는 훌륭한 부모님을 두었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오빠를 만나 결혼을 하면서
좋은 인연으로 부모님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두분은 아마 모르실거에요.
일주일사이 더욱 마르신 아버님과
목놓아 슬프게 우시느라
기력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 어머님을 보면서
저희도 두 분의 십분의 일,
아니 백분의 일이라도 닮아가려 노력합니다.
두 분 너무 사랑하고요, 존경합니다.
할아버님이 갑작스럽게 가신 일은 너무 슬프지만
어른들 말씀처럼 건강히 오래 즐겁게 사시다가
가신거니까 너무 오래 두 분 마음이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이제 즐거운 일만 생각하시면서 밝게 웃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부모님 사랑합니다.
p.s.지난번엔 아가씨 결혼 준비 때문에 힘든 어머님께
꽃배달 신청 했는데 안 돼서
제가 꽃배달을 해 드렸어요.
어머님께서 2주일이 넘게 그 꽃을
시들지 않게 아끼고 아끼시는걸 보면서
왜 진작 해 드리지 못했나 생각했습니다.
꽃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머님,
아버님께 이번에 꼭 당첨되어 꽃배달을 해 드리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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