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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정엄마의 65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며
글쓴이 │
장정윤
등록일 │
2008-04-23
조회수 │
7379
저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친정엄마의 65번째 생신입니다.
요즘 엄마가 우울증에 걸린것 같아요
뇌졸중으로 한쪽몸이 불편하신 아버지 수발을 몇년째
해오다보니 정작 본인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우리엄마
요즘 저한테 이런말을 자주 하세요
니는 좋겠다..나도 지금의 니 나이면 좋겠다고
엄마는 어릴적 6.25때 부모를 잃고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들었습니다..고생도 많이 하셨구요...
우리들 공부시킨다고 여자 몸으로 힘든 연탄장사도
14년 정도 하신 우리엄마..
지금 엄마에겐 몸 골병만 남아 있는것 같아요..
비만 오면 온몸이 수씨고 팔달리
허리 아프다고 할때 정말 마음 아픕니다...
우리 4남매 기른다고 너무 고생하신 우리엄마..
난 요즘엔 막내딸인 저까지 친정에서 와서 엄마를
힘들게 하네요..
엄마의 얼굴에서 웃음꽃을 피워 주고 싶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엄마.....
엄마가 이 꽃보고 행복해 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엄마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나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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