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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혜운이에게
글쓴이 │
진현
등록일 │
2008-05-25
조회수 │
7361
안녕하세요.
저는 진현이라는 25살 학생입니다.
여자친구는 한살 연상 이고요.
우리는 2004년
롯데월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처음만났어요.
제가 먼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는데
누나가 나중에 들어왔죠.
그런데 같이 하남시에 사는거예요.
그래서 아르바이트가 끝나고나면
집에가는 길은 항상 붙어다녔었어요.
그렇게 누나와 많이 친해졌는데,
제가 군대를 가게 되었죠.
그런데 군대에 있는 동안 누나 생각이 자꾸나는 거예요.
그리고 느꼈죠. 아! 내가 누나를 좋아하는구나!
그런데 제가 군인이라 고백을 못하겠더라고요.
군대에선 누나와 편지를 하면서 친구관계를 유지했고.
후가떄마다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누나를 만났었죠
그렇게 또 2년이란 시간이 흘러 전역을 하고,
누나와 다시 자주 만나면서
제가 99일 전에 누나에게 고백을 했어요.
누나는 제마음을 받아 주었고,
이렇게 쭈욱 사랑하고 있습니다.
누나를 향한 제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내일이 누나와 100일인데 좀 도와주세요. 하하하^^
혜운이에게
우리가 사랑을 시작한지 100일 이라는 시간.
어떻게 보면 짧다고 생각할 수 있는 100일.
그리고 우리가 서로를 알게된 4년 이라는 긴 시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
누나를 알게된 4년이란 시간과
사랑을 시작한 100일 이라는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야.
4년 동안 내옆에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100일동안 변덕스러운 나 다 받아주고,
변하지 않는 모습 보여줘서 너무 감사해.
앞으로 더 사랑하고 더많이 아껴줄께.
우리 사랑 영원하자.
혜운아 사랑해..♡
도와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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